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金建希 | Kim Keon-hee
출생 1972년 9월 2일 (52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명일동[1]
사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88 아크로비스타 (서초동)
관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128-24 (한남동)[2]
활동기간 제20대 대통령 배우자
2022년 5월 10일 ~ 현재
1. 개요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의 배우자.
2. 여담
*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배우자 중 최초로 헤어스타일이 장발이다.
* 남편 윤석열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검찰총장으로 임명되던 당시까지는 더듬이 머리였으나, 윤석열이 정계에 입문한 후로 태슬컷, 소위 말하는 똑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 기존 대통령 배우자들과 비교해서 젊은 인물이다 보니[17] 스타일이나 외모와 관련한 이야기가 많은 편이다.
* 목소리가 상당히 허스키하고, 말투도 털털한 느낌이라 김건희의 목소리를 처음 듣고 이미지와 다르다고 느끼는 경우가 제법 많다. 참고로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도 덩치가 상당히 커서 무거워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목소리가 무척 얇은 편이라 반전으로 느끼는 대중이 많은데, 김건희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케이스다.
* 하지만 말을 할 때, 특히 연설을 할 때 심각할 정도로 말을 많이 더듬는다. 또한 발음도 정확하지 않고 심하게 뭉개지는 편이다.영상 1 영상 2 안녕하세요 김건희...입...입니다 항국박문의해 명예위원장을 맡게 되었는데 K-관광이 세계인의 붯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인 김정숙과 마찬가지로 김건희의 패션 또한 상당히 다채로운 편이다. 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상당해서, 보수계 정치인이 아닌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영부인이 후줄근하면 되겠나. 패션은 국격이다. 좋은 건 좋은 거다."라며 김건희의 패션을 극찬할 정도였다.
* 남편 윤석열의 대통령 취임식 당시, 만찬장에서 포착된 김건희의 눈빛에 윤석열 대통령이 움찔하여 슬그머니 술잔을 내려놓는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19] 해당 모습은 뉴스에도 보도가 되었다.[20]
* 캄보디아에서 한 심장병 소년의 치료에 도움을 줘 캄보디아 신문 1면에 실렸다.
*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배우자 중 최초로 직업 있는 삶을 살았으며[23]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기 직전까지도 본인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김건희는 남편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본업을 잠시 미뤄두었다.
* 2015년,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김건희의 강의를 들었던 A 씨는 김건희의 수업에 대해 "전시회를 갈 때마다 (김건희) 교수님께서 사비(私費)로 입장료를 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감 없이 말씀하는 분이라서 그런지, 배우는 입장에선 편했어요. 제가 알기로는 강의 평가도 꽤 괜찮았던 걸로 압니다. 쉬는 거 없이 성실하게 (강의를) 해주셨어요"라고 했다. 위조 학력과 표절 논문으로 얻은 교수직이었기에 이런 학생들의 평가도 무색해졌지만.
* 2019년 11월, DDP에서 열린 제6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24]에서 재능 기부의 형태로 예술 감독을 맡은 바 있다.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역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김건희를 격려했고, 행사에서 4점의 작품을 구매해 검찰청에 기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행사 기획자는 "김 씨가 평소에도 코바나콘텐츠를 운영하면서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에 관심을 보였었고, 충분한 실력도 갖췄다고 생각해 재능 기부의 형태로 예술 감독을 맡아 달라고 부탁했는데 흔쾌히 수락했다"며 "생각지도 않게 윤석열 후보가 와서 그림도 사주고, 김건희 씨도 열심히 행사에 참여하고 즐겨서 다들 좋게 봤다"고 회상했다. # 김건희는 당시 축사에서 "저는 오늘 행사를 '장애인창작아트페어'가 아니라 '거장 중의 거장 아트페어'라고 명명하고 싶다"면서 "장애인들이 만든 작품 속에는 먼저 깨달은 자의 성찰과 사연이 들어 있기에 작품 하나하나를 그냥 지나칠 수 없고, 더 기쁘고 진실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장애 예술인들을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 2021년 6월 25일 기준, 윤석열 - 김건희 부부의 재산 중 윤석열의 재산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적은 반면, 김건희 명의의 재산은 신고한 것만 해도 약 7,000,000,000원(70억 원)에 달한다. 260,000,000원(2억 6,000만 원) 상당의 경기도 양평군 토지, 1,550,000,000원(15억 5,000만 원) 상당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주상 복합 건물 (아크로비스타), 예금 5,160,000,000원(51억 6,000만 원) 등이 있다. # 공시지가 15억 5천500만 원 상당의 서초구 자택도 김건희 소유다. 부인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 윤 당선인은 1990년대 IT 붐이 일었을 당시 주식으로 번 돈이 밑천이 돼 사업체(코바나컨텐츠)를 키웠다고 설명했다.
* 2021년 10월 10일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우리 집사람이 어릴 때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녀 구약을 다 외우는 사람"이라고 발언했다.
* 2021년 12월, 정인이 사건 1주년이 되는 날에 정인이가 잠들어 있는 경기도 양평군의 한 공원 묘역을 방문해 김건희를 언론에 노출되게 하자는 아이디어가 캠프에서 나왔지만, 이 얘기를 들은 김건희는 "정인이 1주기에는 정인이가 주목받아야 하는데 내가 그러면 내가 주목을 받지 않겠냐"면서 "그렇게 하는 건 정인이와 입양아들에게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단칼에 거절했다고 한다.
* 2022년 9월 21일, 미국 캐나다 방문 일정 중 뉴저지주에 있는 '참전용사의 집'을 방문해서 "저의 할아버지[26]도 여러분과 같은 6·25 전쟁 참전 군인이었다"라고 밝혔다.
*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각별한 사이다. 안도 다다오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축하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
* 김건희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게 선물받은 이세이 미야케의 옷이 화제다.
ㅅ* 동물 애호가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다. # 지역 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길고양이를 위한 사료를 두는 행동도 했다고. # 이 외에 개고기 반대 운동도 벌이고 있다. 김건희/생애 항목 등을 참고할 것.
* 미국 정통 일간지 중 하나인 워싱턴포스트(WP)에서 한미 정상 회담 다음 날인 27일, 패션 기사에서 김건희를 'clotheshorse'라는 속어[27]로 표현해 독자[28]가 항의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 WP는 해당 기사를 수정하거나 삭제하지는 않았고, 다만 해당 글을 독자 의견 항목 상단에 박제하였다.
* 2023년 8월 15일, 남편 윤석열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시아버지인 윤기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별세로 시부상을 당했다.
* 그녀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영화)가 제작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직 영부인을 다룬 영화가 개봉하는 것은 대한민국 사상 처음이다.
김건희 영부인은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입니다. 김건희 여사는 1972년 9월 2일 서울에서 태어났고, 교육자로서 미술을 전공하며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주요 이력과 학력
김건희 여사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그 후 미술 분야의 학업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이후 경영학을 공부하며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경력
김건희 여사는 코바나컨텐츠라는 전시기획사를 운영해왔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예술 전시를 기획하고 운영해왔습니다. 이 전시기획사는 미술과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이를 대중과 연결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코바나컨텐츠는 대형 예술 전시들을 기획하여 명성을 쌓았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활동이 시작되면서는 활동을 줄이거나 중단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논란과 이슈
김건희 여사는 남편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경력이 본격화되면서 여러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학력, 경력, 재산 등의 문제와 관련된 논란들이 있었으며, 일부는 검찰 조사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이에 대해 몇 차례 사과 입장을 밝히며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한 바 있습니다.
영부인으로서의 활동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후, 김건희 여사는 영부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조용한 내조를 추구하며, 주요 공식 일정 외에는 공개적인 활동을 자제하는 편입니다.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정치적 이슈와는 거리를 두며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봉사 및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영부인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외된 계층을 돕고 문화 예술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조용한 내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건희 여사는 과거 명품백 논란과 논문 표절 논란 등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명품백 논란
김건희 여사는 공식 석상이나 외교 행사에서 고가의 명품 브랜드 핸드백을 자주 사용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해외 순방 및 공식 일정에서 보유한 핸드백의 가격이 알려지며, 영부인으로서 고가 명품 소비가 적절한지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일부 여론은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에 걸맞는 단정하고 절제된 패션이 요구된다고 지적했으나, 반면 영부인의 패션을 지나치게 문제삼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논문 표절 논란
김건희 여사는 국민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는데, 이와 관련해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2021년 일부 언론과 학계 인사들은 김 여사가 작성한 석사 및 박사 논문에서 표절률이 높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이후 국민대학교는 내부 검토를 통해 표절 여부를 확인했으나, 결과적으로 학위가 유지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결정에 대해 학계와 일부 정치권에서 논란이 계속되었으며, 국민대의 표절 조사 방식과 결과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관심을 더 받게 되었고, 여전히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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